190701-03

7/1​

드디어 훠궈를 먹었다!
첫훠궈를 황정연이랑ㅜ 글고 하이디라오에서 먹은것이 넘 다행이었음
황정욘은 중국갔을때도 오지게 먹었을텐데 이번에도 ㅈㄴ야무지게 잘 먹었다 훠궈팡인ㅇㅈㄸㄹㅇㅈㄸ

​나오면서 팝콘 있길래 줏어옴

담엔 네일을 받아볼래요

뉴치케랑 라즈베리어쩌구

충무로가서 찾아온 짱욱이 포잇사본ㅇㅅㅠ

​글고 n년만에 인쓰를 만났다...

처음이라 매우 어색했지만 황정욘의 피나는 노력으로 친밀도가 상승해 저녁까지 개맛있게 먹었다

여기 이름 또 까먹음 근데 진짜 맛있었고

하루종일 개미좆같은 프엑 얘기만 하다가 끝난 하루였다


7/2

댕굴댕굴 하고 있었는데 박은혁이 집에 일찍 왔길래 점심으로 찜닭 시켜먹었다

전에 먹었던 것 보다 한단계 매운맛으로 했는데 ㄱㅈㅁㅌ​


7/3

​실습전에 마지막으로 만난 김지혜ㅜㅜ

월욜에 정욘이랑 인쓰랑 갔었던 거길 또 갔당

김지혜한테 타이거슈가 맛을 보여줌

우유맛 진한게 개존맛이라니까​

아트박스 가서 구경하다가 이상한 반지를 삿다

처음... 맞춘... 반지내요...시발​

글고 범계와서 술마시러갓따

오늘의 교훈 맥주는 오백씩 시키자

짬뽕탕 개존맛 배만 안 불렀으면 한뚝배기 뚝딱이었을듯

​아 여기 가게 이름 기억이 안 나는데 오꼬노미야끼 진심 존나맛있었음

이것도 배만 안 불렀으면 다 먹고 갔을텐데 다 남김 후회공처럼 사진보며 후회하는중ㅇㅇ

분위기는 별로였지만 존맛이엇죠

아니 뭐 먹는 얘기밖에없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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