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

g하.. 지금 한 번 쓴 거 날려먹은 상태라 존나빡쳤음

 

4/1

아점으로 풍형의 동숲플레이를 보며 오므라이스를 먹었다

배경천 산 기념으루다가 얼마전에 산 키티스트랩이랑 럽셀앨범ㅋㅋ

키티스트랩은 아마 모에루루부랑 무당벌레 빼면 다 벼룩할 듯 함

다시보니까 내 취향이아녀

아마 이 날 햄옵이 머리자른 셀카를 ㅗㅇ올려서 처피뱅시절을 찾아보다가 줍은 짤 졸기탱

 

4/2

일어나자마자 싸강듣기.. 법제론 너무 어렵고 뭔말인지 모르겠고 교수님은 피피티를 줄줄 읊기만 하셔서 환장의 콜라보수업임

코랄 정발일까지 얼마 안 남았는데 뜬 정보가 진심제로에 가까운 수준이라 겨우 예약되는 껨샵 찾아서 예약해뒀다

 

4/3

홍대에서 정연이 만났다

그리고 가난한알바생의지갑을 열게한 노브랜드 버거를 먹었다

맛있었고 가성비가내려와

사실 홍대에서 만난 이유는 이 우동을 먹기 위함이었는데... 마침 우리가 갔을 시간이 브레이크 타임이어서 먹지못함ㅜ

그치만 불굴의 먹짱단 포기하지않죠?? 먹으러감

가격도 괜찮았고 가라아게존맛탱 또 먹으러가고싶다

당연하게 카페에 갔다 이 날은 ㅏ할리스~~

엠디 구경하다가 푸우컵을 봤는데 구매욕을자극함.. 가격은 만얼마였던 것 같은데 아주애리둥절하죠?

컵 욕심 좀 버려야 할 듯하다ㅜㅜ 물도 자주 안 마시면서 컵만 사재낌

얼음인지커피인지웅웅

한참동안놀다가 집에갔다

 

4/4

아침에 삼겹살 꿔먹고

점심에 던킨 배달시켜먹고 알바감

진심개ㅣ피곤해서 집 오자마자 메구리즘끼고 숙면

 

4/5

일어나서 던킨 또 시켜먹음

미ㅣ미미친놈아밀가루언제끊을거야

글고 갑자기 교촌먹고싶어져서 포장해왔다

요즘 자주 듣는 맵솔 피아노버전을 들으며. ,, , . . . .. . 

너무너무맛있음 담엔 레드콤보 먹어야지

 

4/7

집에서 구르고있다가 티멤버십데이길래 던킨 가서 싸강들음

허니딸기라떼..존나창렬임 근데 맛있어서눈물나ㅜ

등교일 또 미뤄졌구요ㅎ.ㅎ...ㅎㅎㅎ

 

4/8

강남역에 이렇게 사람 없는 거 처음봐서 놀램

마라수혈... 담엔 마라샹궈먹자 내가 용기를내볼게응응

아근데진짜.. 가로수길에서 먹은 그 마라샹궈만 생각하면 진심개토나올것같어

근데 맛있다니까 믿어봅니다

던킨가서 또 빵먹음미친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내내 빵만 먹는구나ㅅㅂ

글고 갑자기 시작된 팀플때매 정신나가리됐구 같은시간 햄옵은 맛있게 곱창을 드시고 계셨다네요

 

4/9

날씨가 넘 좋았다 벚꽃만개했고 춥지도않았음

갑자기 토쩔에 동숲타이틀 들어왔다고해서 바로 뛰어감ㅋㅋㅠ

근데 당장 필요하신분이 계셔서 이거 팔고 난 쿠팡으로 다시 시켰당.. 

집와서 또 싸강ㅋㅋ

과연 1년넘게 구몬한 보람이 있을지,,?

저녁엔 아빠가 교촌 사와서 먹었다

진심일주일내내 빵치ㅣ킨빵치킨이지랄한듯-_-

재난기본소득 신청하러 들어갔는데 서버막히구 응응

또 싸강 듣다가 딸기 먹고 잤다

 

4/10

한림대갔다가 점심으로 아비꼬먹음

카레우동3단계에 치킨까스 조합 걍 극락가죠?

집 오면서 슈퍼 들렸는데 라이언아이스크림이 있길래 샀다

근데 어디가 라이언인지,,? 맛도없음

 

4/11

엄마랑 아점으로 짜장면시켜먹고

싸강듣다가 알바갔다

법제론...ㅂㄷㅂㄷ

퇴근하고와서 메가톤 먹고 잠

 

4/12

뻘하게터졋다ㅋㅋ 그거맛내

요즘 내 주식 버터와플

알바가기전에 또 싸강듣다감

 

4/13

샘플로 들어온 짜장떡볶이가 진짜 짜고 좀 그래서 내 돈 주고 사 먹을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박은*이 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르길래 시켜먹었다ㅎㅎ,ㅎ,,ㅎ,ㅎ

근데 나름 먹을만했음

 

4/14

아침먹으면서 풍형동숲보기

몰드 산 거 벌써 왔다!

근데 아직 레진이 없는걸요ㅜㅜ

 

4/15

며칠동안 고민한 타오바오장바구니를 드디어 청산하고 결제했다

파츠나 글리터보면 눈돌아가서 존나많이담았는데 진짜 줄이고줄이고줄임 

글고 멜칼에서 산 키티샤프랑 스트랩도 도착했다

곤충채집 진짜 갖고싶었었는데ㅜ흑 요정 키티들만 좀 모으고 진짜 안산다...

경기지역화페카드 신청했다

재난소득 아니더라도 혜택이 괜찮길래 충전해서 자주 써볼 예정

이 날 선거날이라 가족들이랑 선거하고

군포가서 점심먹고왔다

사람 엄청 많아서 한 40분 기다렸다가 먹은 듯 존맛

근처에서 산책 좀 하다가 집에 갔다

벚꽃이 진짜 예뻤어

선거방송보면서 이것들을 먹고 담날이 라이트코랄 정발날이라 만반의준비를 하게되는데... .. . . . ...

-

진심 싸강듣고 먹는 것 밖에 없어서 자괴감든다-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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