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14
알바 갔다왔다.
토요일은 별로 안 힘들었는데 일요일엔 잠을 못 자고 바로 나와서 너무 힘들었다.
알바 끝나고 정연이랑 사당역가서 마크정식 해먹었다.
토요일 점심 저녁이 너무 구려서 끝나고 먹자고 먹자고 그렇게 염불을 욌는데
퇴근이 생각보다 늦어져서 못 먹고 헤어졌었다.
안양 오니까 12시가 넘어서 집으로 가는 막차는 끊겼지만, 내일 학교 가야해서 몸이 너무 힘들었지만!
그만큼 재미있었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