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01-04

​4월이 됐지만 별로 한 일도 없고 쓸 내용도 없어서 묶어서 올림


190401

어라운드에서 산 팔칠옴

역시 재질은 허벌이였음

다들 이거 몬지 아시죠

편의점에서 파는 비비고 만두인데 다들 지갑을 열고 사먹어라

오늘 점심은 모다기도 아니고 순두부찌개도 아니고 칼만두였다

모다기 먹을까 하다가 다른 메뉴 도전해본건데 쩜 맛 없었음

다음주엔 또 다른 거 먹어봐야지

야간까지 대가리빠개지게 하고 와서 너무 힘들었다

지하철 타기전에 편의점에서 산 쿠키라고 쓰지만 생겨 먹은 건 빵 같은 딸기쿠키

그리고 집 오ㅏ서 불스 시켰다

집에 뭔일 났는데 언급하고 싶지도 않어


190402

​언내추럴을 보러 도서관에 왔다(???

매점에서 웨하스 사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었음

하늘이 맑더라^^;;

저녁에 오징어보쌈 먹음

어릴 때 오고 안 왔던 식당인데 여전히 존맛이었다​

섞어찌개~~ 존나 섞어~~

배불렀지만 맥주를 포기할 순 없었기에 컬투치킨 가서 치맥 오나료


190403

구몬 끝나고 먹은 감튀

이따 알바 가야 하는데 배고플 것 같아서 끄내먹은 브리또 같은 피자

짰다

알바가는데 병모오빠가 마시고 싶은 거 사오라고 해서 양심껏^^ 산 이디야

사장님껀 까페라떼 샀는데 갑자기 내꺼랑 바까치기하심... 그래서 내가 까페라떼 마심ㅠ

가게 존나 바쁜데 누가 테레비 틀어놔서 끄려고 했다가 리모컨 없어서 포기함

근데 홀 마감 하고서 테이블 밑에 버려진 리모컨 발견

저녁은 떡보끼~~~~~~ 베이컨도 존나 올려~~~


190404

월요일에 사고 방치되었던 핫케이크 가루를 개시하였읍니다

약간 두꺼워지긴 했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저녁에 곱창먹음

볶음밥도 클ㄹㅣ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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