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샤이니데이네용
하는줄도 몰랐던 서뷰 보겠다고 늦게 들어갔다가 자리 다 털리고 겨우 줍은 ㅎㅌㅊ f열 티켓과 수업시간에 교수님 눈치 오지게 보다가 잡은 25일 전시회 티켓
갈아타기 개귀찮은 압구정으로 갑니다
유행다뒤져가지만 간지나는 홀로그램으로 떡칠을 해둠
입장했는데 아...뭐죠시발ㅋㅋ
피규어라고 만들어둔건지
칠파땐가 기억도 안 남
정말... 정말.. 개웃긴사진
ㅋㅋㅋㅋㅋㅋ
대체 이런 건 왜 전시해둔거지
귀여웟다
귀여웟다
앨범 히스토리 코너였나 그랬을 거임
아티움에서 하도 많이 봐서 감동은 없었다네요
분내시절 진긔
진짜 디질래시발아 이럴거면 만들지마
이젠 할 말도 사라짐
내가 돈이 많았다면 이걸 그 자리에서 공중분해 시켰을텐데
개빡친다
인화사진을 이 사진으로 뽑아놓던가 진심 찍기도 개불편한 구역에다가 사진을 전시해줌
분내! ! ! ! !!!!
전시할게 그렇게 없엇을까?
젤 귀여웠던 거... 꼼가ㅜ ㅜ ㅜ
일본 음반 역사...
젤 좋아하는 럭키스타만 찍어봄
ㅋㅋ 샤이니에게 전달된다던 음성메시지코너
나혼자 삽질하는 느낌과 현타를 동시에 맞을 수 있는 훌륭한 공간이었음
어엉 내가 젤 좋아하는 사진
절인지 전시회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꽃밭
나름 포토존이라고 만들어둔걸까?..?>?
링디기디기딩딩딩 저거 때매 망한듯
아 사진 세개 주르륵 놓아두니까 웃기당
보이스 착장이라네요 예뻤당
드디어 나왔슴니다
제가 한 여섯번째로 좋아하는 의상이에용
ㅋㅋㅋㅋㅋ
종혀니 의상
신발이 굉장히... 신기싫게생김
그래도 11주년 전시횐데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 이천원짜리 스티커를 샀다네요
정말 쓰잘데기없어보임
근데 뱃지나 다른 굿즈도 퀄이 굉장히 ㅎㅌㅊ에다가 얼빡 굿즈가 없어서 정말 살게 없었음
서뷰를 보기위해 삼성역으로 와서 맥날흡입
한정으로 나와서 먹음 개존맛
아빠 생일 케키랑 덕친님들 드릴 파르페 사러 홍대옴
서뷰 입장... 서뷰 보면서 이렇게 앞은 처음이라 담 안 걸린게 용할지경
덕친님들이 주신 아무것도 하기싫어보이는 조약돌
이렇게 친구라네요
여튼 서뷰보면서... 조지게 울고 나왔음 블랙홀 따라부르면서 운적은 첨인듯
알바를 빼서 경제적적자가 낫지만 후회는 없는 하루였네요...
황종연 없어서 심심했지만 혼자서도 재밋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