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04-05

​190304

ㅆㅃ~~ 개강이다~~

개강맞이 새신을 신었다

꽉끈을 안 했더니 헐떡거리고 난리남

웬일로 앉아서 갔다

이 약국 트위터에서 많이 봤었는데 1호선에도 붙어있었다

개강날에도 이딘기 생각뿐인 온수니

​학교 가면서 모마 했는데 이겨서 기분 좋았다

전 날 계속 져서 쩜 빡쳤었고든


190305

개같은 개강날이 지났다

나는 화금공강이라 (^ㅁ^) 집에서 조빠지게 자다가 일어나서 냉동실에 있던 싸만코 쳐먹음

근데 이거 녹차맛이더라 개맛있어


그리고 도서관에 가려고 부랴부루뱌랴 준비했다

내가 요즘 즐겨보는 유튜브 영상 중에 채종님 일본워홀 영상이 있는데 거기서 마늘 볶음밥을 만들어 드시길래 갑자기 생각나서 마늘 동강냈다

사실 나는 마늘 개극혐자였는데 어느순간 먹고 있음 (아마 아비꼬 마늘튀김 때무닐 걸)

스팸도 존나존나동강내준다

비주얼 드러워보여도 냄새는 좋거든요

개밥 같아도 맛은 좋거든요

저녁에 먹으려고 보온 도시락통에 담았음

계란 후라이도 해따

​엄마가 비앤나도 볶아놓고 가서 도시락통에 스틸함​

​(조잡)

아니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햇는데????????????////ㅠ

​정연이가 상하이에서 사다준 왕왕 (존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이거밖에 안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시간 공부하러 가서 한시간 동안 만든 볶음밥 먹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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