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16

신무관 3차 티켓팅을 까먹고 못했다 (말이됨??)

그래서 취켓 잡으려고 두시까지 눈깔 부라리며 깨있었음

근데 2시 15분이 지나도 안 풀리는거야

글서 걍 잘까 하다가 마지막으로 새고 눌렀는데 포도알이 와다다다 떴다

앞자리도 많았다 난 앵간해서 이선좌를 피하려고 취켓때는 2열 이상을 잡는 편인데

아니 b열 왼블통로에 포도알이 떠 있는 거 아니겠슴

나도 모르게 그걸 눌렀는데 그대로 넘어가져서 혼자 입틀어막고 ㅈㄹ발광을햇다 (나도 이제 코트따귀 맞는거야,,, 흑흑)

갠적으로 초연페보단 뉴캐페를 좋아한다 걍... 몬가 그럼

팔도는 조권캐가 제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기에

​그렇게 세시넘게 안 자고 있다가 늦게 일어나서 먹은 요거트

그리고 알바를 갔다

오늘은 별로 갈굼 안 당함

저녁 안 줘서 좀 승질드러워질뻔 했는데 사장님이 코스트코에서 사온 파르페를 주셨당

근데 갑자기 일본 배라 파르페가 먹고 싶어졌음

생긴게 왜이래;;;;;;;ㅠ

퇴근하고 나으이 최애 메뉴 얼큰우동 먹고 집에 갔다

오늘 엄마 생신이라 치맥해따

크리미언이랑 핫블링

난 이 조합이 젤 조터라 (순살이어야됨)

고심해서 고른 케키

사실 고심도 아니고 걍 퇴근 늦게 했더니 베이커리들 다 문 닫아서 문 열린 곳 찾다가 거기서 산 거다

근데 고정핀 없어서 오면서 흔들림


아 주말이 끝나간다^ㅁ^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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